압구정로데오역 맛집 포차나쁜남자 홍게라면을 먹어 보고 두 번 놀란 이유
첫번째 커다란 빨간 홍게 한마리가 양은냄비에 담겨 있는 비주얼에 놀라고
두번째 홍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홍게라면이 점심에는 6,000원이라는 가격에 놀라게 됩니다
EBS 다큐멘터리를 보면 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홍게를 라면에 넣고 먹는 장면을 볼때마다 뱃사람들만이 맛볼수 있는 별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삼십여년전 신혼여행 갔다 오는 길에 안양역 노점 찜통에서 사우나 하던 홍게를 사서 새색시와 둘이 쪽쪽 소리를 내면서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서 저절로 입에 군침이 돌고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흔히 먹지 못하는 홍게였습니다
예의바르고 성실한 사랑하는 아우 영화배우 노승범이 운영하는 포차나쁜남자에 갔다가 맛을 보게된
홍개 한마리가 들어 있는 맛있는 홍게라면
특별한 홍게 육수를 개발하여 맛도 별미 중에 별미였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홍게라면 맛 보시기 바랍니다
압구정로데오역 맛집 포차나쁜남자 홍게라면을 먹어 보고 두 번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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