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인 불우이웃돕기 그룹사운드 르네상스 <Renaissance > 콘서트
종로가 오래간만에 왁자지껄 시끄럽다
70년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청바지 가죽점퍼 그룹사운드
KPOP 한류의 원조 그룹사운드 르네상스를 위해 그때의 젊은이들을 종로로 모이게 하고 있다.
1월31일 저녁6시30분 서울 종로 모두의 극장에서 진행되는 그룹사운드 르네상스 콘서트에는 밴드 조커스, 쇼밴드 25시, 조태복의딕훼밀리 등 1970년대 최고 전설들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 유일 라틴 음악을 추구하는 팀인 조커스는 곡 '이별의 순간' '경부고속도로' '베사메무쵸' 등을 발매하며 7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조커스는 보컬 강선우, 베이스 이수용, 피아노 김용년, 드럼 조갑출 등으로 구성됐다.
쇼밴드 25시는 1971년 결성돼 수많은 뮤지션을 배출했으며 특히 조용필의 곡 '돌아와요 부산항'을 탄생시킨 팀으로 유명하다. 국내 그룹사운드 중 히트곡이 가장 많은 조태복의딕훼밀리는 곡 '나는 못난이' '작별' '또 만나요' 등으로 유명하다. 최근 발표한 곡 '헬로 굿바이'도 인기 순항 중이다.
우정출연하는 출연진으로 '와일드 캣츠'의 임종임,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임주리, '애원'의 황규현, 군부대위문공연에서 엄마가수로 유명한 '광화문 이야기'의 홍서영이 그때의 젊은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계획이고, 사회는 그룹사운드출신 '오라리오'를 부른 김훈이 진행을 한다.
"그때의 젊은이와 오늘의 젊은이들에게120분간의 폭발적인 무대 반가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콘서트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또 이번 콘서트의 기획을 맡은 조갑출 대표는 "디지털 기계화된 음악으로 소외된 연주인을 위로하고 원로 선배님께 희망을 드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MC 김훈(오라리오) 조태복의딕훼밀리(나는못난이,작별,또만나요) 임종임(오일드캣츠) 임주리(립스틱 짙게바르고) 황규현(애원) 홍서영(광화문이야기)
일시:2020년1월31일 (금요일) 오후6시30분
장소:모두의극장 (종로3가 낙원상가5층)
주최:SHOW Band 25 조직위원회
주관:GOLDEN WHEEL ENT CO.LTD
후원:(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사)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K-SPORTs-TV.세계한인재단.전국자연보호중앙회.동대문아트프라쟈.공연단전우와함께.아트코리아방송.김포플로체카페.행신동태능갈비.LEE엔터테인먼트.(주)이뱅크글로벌.(주)ESR홀딩스(이홍균회장).포천권진영헤어쿨.포천또만나요7080. INCELL::DERM (한인희).(주)동일페브릭.시애틀인터넷신문 문화저널.
총괄기획연출: 조갑출
감독:김학우
구성:이영민
미디어 : ㈜아트코리아방송 대표김한정
홍보 : 공연단전우와함께 단장김홍준
진행: 세계한인재단 대외협력위원장 최영도
공연문의 010-5786-5978/010-7727-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