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Cafe
*삶의 질
앞만 보고 달려만 가는 대부분의 우리 한국인의 삶은 너무 치열하고 여유가 없다.
게다가 나이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상하관계나 사회적 직함으로 관계를 규정짓고, 타인의 시선이나 판단에 많은 비중을 두는 문화 속에서 우리는 이미 지칠 대로 지쳐있다. 스트레스를 풀고자 찾는 장소조차도 여러 가지 이유들로 부담스럽거나 찝찝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직장생활 십년을 했어도 예전에 알았던 학교 동창들이나 직장 동료들 이외에는 새로운 인맥이 생길 리가 없다. 작은 boundary 안에서 대충 알고 지내다가 불쾌한 일 한 두 가지에 서로 멀어지거나 인연이 끊어져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일에 쫒기며 미친 듯이 달려오다 보니 나이 40이 넘고 어느새 50대 중년이 되어있고 어느 날 문득 주변에 술친구 몇 명만 남아있을 뿐 외톨이가 된 자신을 발견한다. 그렇게 쓸쓸한 기분에 빠져 외로움 속에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 나이가 되어서야 인간관계, 인맥, 친구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많은 멋진 기회들을 거의 다 놓치고 난 후인 것이다.
파티와 인간관계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한국인들이 파티를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습관만 바꾼다면 삶의 질과 영역이 기대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열린 마음과 풍부한 인맥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고 우리가 꿈도 꾸지 못했던 방향으로 삶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 적극적인 자세와 풍부한 인맥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 필요한 것이다. 삶의 질과 영역 확대. 그것은 단순히 즐거움만을 위한 것이 아닌 더 나은 삶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구체적인 예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평소 적극적이고 활달한 활동으로 인맥이 풍부했던 모 기업의 김사장은 회사의 내부적인 사정으로 사장직을 내놓고 나온 후 불과 몇 개월 만에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른 더 튼튼한 기업의 사장으로 부임이 가능할 수 있었다. 세계의 많은 COE들, 간부들이 월등한 조건으로 이직을 하거나 작은 사업체가 번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고 예술가들은 스폰서를 찾기도 하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파티에서 자신의 이상형들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도 한다. 이처럼 파티의 긍정적인 사례는 무궁무진하게 많다.
Jang Cafe의 설립 취지
장민숙 대표가 2009년, 9년여 간의 영국 사업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살면서 깨달은 것이 ‘이사회가 엄청나게 바쁘기만 할 뿐 중요한 뭔지가 빠져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나이에 상관없이 대중들이 편안하고 흥쾌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와 공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저기서 파티나 행사는 행해지고는 있지만 대중들은 여전히 그 행사나 파티들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자진해서 혹은 티켓을 예매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파티에 참석하는 경우는 드문 것이 사실이다.
Jang Cafe는 앞으로 파티의 대중화,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고 기다리는 파티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주기적으로 각종 Fun, crazy 아이디어로 테마파티 진행하고 작품전시회, 소규모 공연들도 천천히 준비해 나갈 생각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전 국민들이 “Jang Cafe에서는 늘 뭔가 새롭고 흥미로운 일들이 벌어진다. Jang Cafe에서 진행하는 파티는 석 달을 기다려서라도 무조건 참석한다. 왜냐면 Jang Cafe에서 하는 파티는 재미있고 편안하고 멋진 인맥들이 많이 생기니까.” “Jang Cafe 파티에 초대받는 것이 대통령에게 초대받는 것보다도 더 영광이다.”라는 인식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하도록 만들 것이다.
Jang Cafe 최종 목표
"I am gonna use this cafe for GOOD.
-나는 이 카페를 반드시 좋은 일에 쓸 것이다.
2008년 영국에 살고 있었던 장민숙 대표가 당시에 삶에 대한 많은 질문을 가슴에 품고 달라이 라마를 만나기 위해 인도로 두 달 간의 여행을 떠났다. 처음 한 달간의 인도남부 여행을 통해 거리에서 만난 수천 명의 걸인들과 많은 도시 곳곳에 있던 걸인 촌들, 반듯한 삶을 살아 볼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태어나 거리에서 구걸하며 사는 아이들... 그들의 눈망울과 처참한 삶의 모습들은 장민숙 대표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았다. 그때 장민숙 대표가 흘렸던 눈물은 아마도 평생 동안 흘렸던 그 누구의 눈물보다도 더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장민숙 대표의 삶의 목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Jang Cafe는 아주 많이 사용될 것이다.
영국에서 사업할 당시 자선단체의 커미티 멤버로 초대되어 활동도 했던 장민숙 대표는 Jang Cafe를 통해 한국에 영국에서 참여했던 자선단체를 설립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Jang Cafe는 앞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가장 필요한 것은 오픈만인드를 가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분들의 참여, 지원, 인연소개일 것이다. 대한민국에 파티문화 대중화와 정착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자유롭고 즐거운 일상과 스트레스 프리의 삶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Jang Cafe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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