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1차 보도자료]
*영화에 대한 문의사항은 딜라이트(TEL.02-517-3550)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Intro
때는 바야흐로 조선,
서양의 미녀삼총사들도 울고 가게 만들
미모와 무예를 두루 갖춘 미녀 셋이 있었으니…
검거율 9할, 현상금만 걸렸다 하면 귀신같이 나타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들이었다!
이름하야, <조선미녀삼총사>
Information
제 목 : 조선미녀삼총사
장 르 : 코믹 액션 사극
감 독 : 박제현
출 연 :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고창석, 주상욱,장희수
제 작 : ㈜웰메이드필름
제공/배급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개 봉 : 2014년 1월 29일
Synopsis
그들이 움직이면 온 나라가 들썩!
떴다!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죄명 불문! 상대 불문!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났다!
으뜸가는 미모와 버금가는 무공을 갖춘 실력파 리더 만능검객 진옥(하지원),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접수하는 푼수떼기 주부검객 홍단(강예원),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크한 막내, 터프검객 가비(손가인).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게 된 삼총사.
이제 그들의 손에 현상금이 아닌 조선의 운명이 걸렸다!
“특명! 위기의 조선을 구하라!”
About Movie
첫 번째,
뛰고 구르고 조선 천지를 누비는 만능 재주꾼!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삼총사 등장이오!
오는 1월, 대한민국 영화사에 전무했던 영화가 출격한다. 한국 영화 최초로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의 맹활약을 그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 바로 그 주인공. 죄명과 상대를 불문하고 조선 팔도의 수배범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는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미녀 삼총사들의 개성만점 캐릭터가 더해져 시종일관 힘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사내 못지 않은 무술 실력에 지성과 미모까지 두루 갖춘 만능검객 진옥(하지원), 돈 되는 일이라면 일단 나서고 보는 억척스러운 주부검객 홍단(강예원), 어떤 상황에서든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시크검객 가비(손가인)까지! 서양의 <미녀삼총사>만큼 매력 충만한 <조선미녀삼총사>의 캐릭터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또한 지금까지 액션 영화에서 활약이 미미했던 여배우들의 각양각색 액션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막강한 무공을 바탕으로 요요, 봉, 쌍절곤, 단총, 심지어는 손바닥까지 완벽하게 무기로 변신, 조선의 난다 긴다 하는 무뢰배들을 제압하는 미녀 삼총사의 모습에 관객들도 흠뻑 반하게 될 것이다.
박제현 감독은 “’만약 우리나라에도 <미녀삼총사>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영화가 시작됐다. 현존하는 시대보다 여자의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았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앞서나가는 여성상을 그린다면 통쾌할 것 같았다. 남자들의 액션 영화 못지 않게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영화의 기획의도와 더불어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자타공인 액션 여신이자 삼총사의 리더 진옥 역을 맡은 하지원 역시 “이런 영화는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녀들의 강렬하고 재미난 액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자부했다.
어지러운 조선을 배경으로 거친 사내들에 맞서는 <조선미녀삼총사>! 현상금 사냥꾼도 처음! 여걸들의 신나는 액션도 처음!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그들의 흥미진진한 행보에 오는 1월, 대한민국이 들썩일 것이다.
About Movie
두 번째,
2014년 설날 우리가 그대들을 웃게 하겠소!
<조선명탐정>, <박수건달>을 잇는 신년 오락무비 출격!
온 가족이 함께 극장가를 찾게 되는 설 연휴, 다가오는 2014 갑오년에는 <조선미녀삼총사>가 신선한 설정과 액션,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78만), 2012년 <댄싱퀸>(405만), 2013년 <박수건달>(389만)까지, 해마다 설이면 온 가족이 함께 한바탕 웃고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들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쉽고 재미있는 드라마, 독특한 소재, 스타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설날 오락영화의 계보를 이을 주인공이 바로, <조선미녀삼총사>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의 현상금 수배범들은 모조리 잡아들이는 미녀 삼총사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여기에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송새벽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해 한층 풍성함을 더한다. 막강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이들은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는 물론 배꼽 잡는 웃음과 진한 감동을 오가는 드라마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남장부터 게이샤, 밸리 댄서까지 불사하는 삼총사의 최강 변장술 역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몸 사리지 않고 캐릭터에 푹 빠져든 여배우들의 액션과 코믹 연기 역시 오로지 <조선미녀삼총사>에서만 볼 수 있는 큰 재미 포인트이다.
쾌감 폭발하는 오락과 재미로 갑오년 설을 책임질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그들이 펼칠 활약에 벌써부터 극장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About Movie
세 번째,
둘째가라면 서러운 조선 최고 절세 미녀들 총 출동이오!
매력 폭발 3人3色 캐릭터, 하지원 & 강예원 & 손가인
매 작품마다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는 명품 배우 하지원,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 받는 강예원, 스크린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손가인까지, 대한민국 대표 미녀 세 명이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눈을 멀게 하는 미모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무공까지 갖춘 조선 최초이자 최고의 미녀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에 딱 맞아 떨어지는 캐스팅으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삼총사를 이끄는 리더 진옥 역을 맡은 하지원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액션 여신다운 포스를 자랑한다. 모두가 인정하는 노력파 여배우인 하지원은 한층 흥미로운 진옥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박제현 감독에게 남장을 먼저 제안하는가 하면 “늘 보여줬던 똑같은 액션보다는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싶어 연구를 많이 했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줘 스탭들로부터 ‘역시 하지원’이라는 감탄을 샀다. <해운대>, <퀵> 등 오락영화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여배우 강예원은 현상금만 걸렸다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억척스러운 주부검객 홍단으로 분했다. 여배우로서 어떠한 변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살신성인 코믹 연기에 대한민국이 또 한번 웃음으로 초토화될 것이다. 압도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해왔던 손가인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크한 막내 가비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온 몸을 던져서 촬영한 영화”라고 할 정도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열의를 발휘한 그녀의 변신은 그 동안 그녀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사랑해온 음악 팬을 넘어 영화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이다.
액션과 코믹,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넘나들며 한국 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미녀 삼총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세 여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이들이 펼칠 활약은 오는 설날,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
About Movie
네 번째,
맛깔 나는 연기 고수 남정네들 총 집합이오!
미녀 삼총사의 남자들, 고창석 & 주상욱 & 송새벽
<조선미녀삼총사>에 미녀만 있느냐! 대한민국 최고의 존재감을 가진 최고의 매력남들도 있다. 고창석, 주상욱, 송새벽이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의 웃음과 감동을 배가 시킨다.
<헬로우 고스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대박’ 영화에 빠지지 않는 배우 고창석은 <조선미녀삼총사>의 주책사부 무명 역을 맡았다. 미녀 삼총사의 하나뿐인 스승이지만 하는 일마다 2% 어설픈 허점투성이 사부로, 미녀 삼총사를 곤란하게 만들지만 관객들에겐 넘치는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드라마 [굿 닥터]에서 ‘욱상욱’으로 불리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주상욱은 이번 작품에서 침묵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비밀스러운 검객 사현 역을 맡은 그는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를 긴장하게 만드는 탁월한 실력자로 ‘욱상욱’과는 다른 우수 어린 눈빛으로 다시 한번 여심을 공략한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 송새벽은 허당 포졸로 출연해 허를 찌르는 요절복통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가비와의 복장 터지는 로맨스로 영화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연기면 연기, 존재감이면 존재감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조선미녀삼총사>의 남자들! 그들이 선보이는 맛깔스런 연기와 웃음은 <조선미녀삼총사>만이 가진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1월, 웃을 준비가 되었다면 <조선미녀삼총사>를 만나라!
Character&Cast
“지금부터 잡는 사람이 임자다!”
조선팔도 현상범들 숨어봤자 내손바닥 || 만능검객 진옥
홍단, 가비에게는 든든한 리더요, 스승 무명에게는 믿음직한 제자인 진옥. 비상한 머리로 눈 돌아가는 발명품을 척척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변장술에 무공까지 능해 장안의 현상범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니, 못 하는 것 없는 만능 재주꾼이다. 하지만 이런 그녀에게도 차마 털어놓을 수 없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다.
연기 되고 액션 되는 연기력 절정의 대체불가 여배우 || 하지원
영화 <형사>, <해운대>, <코리아>, 드라마 <다모>, <시크릿가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하지원. 그녀가 <조선미녀삼총사>에서 대한민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하지원이 맡은 진옥 역은 비상한 머리, 사내를 뛰어 넘는 무술실력, 그리고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미녀삼총사의 리더. 못하는 것 없는 만능 재주꾼 진옥이 되기 위해 노력파 여배우 하지원은 요요 액션, 검술, 밸리 댄스 등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코믹 변신을 위해 남장까지 불사했다. 캐릭터를 위해 언제나 온 몸을 던져 노력하고 변신하는 최고의 배우 하지원, 그녀가 선보일 코믹액션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심박수가 빨라지고 있다.
[Filmography]
Movie _ <가위>(2000), <폰>(2002), <색즉시공>(2002), <역전에 산다>(2003), <내 사랑 싸가지>(2004), <신부수업>(2004), <키다리 아저씨>(2005), <형사>(200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1번가의 기적>(2007), <바보>(2008), <해운대>(2009), <내 사랑 내 곁에>(2009), <7광구>(2011), <코리아>(2012)
Drama _ <학교2>(1999), <인생은 아름다워>(2001), <비밀>(2001), <햇빛사냥>(2002), <다모>(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황진이>(2006), <시크릿 가든>(2010), <더킹 투하츠>(2012), <기황후>(2013)
Character&Cast
“후딱 해치우면 될 걸 왜 안 한다는 거야?”
돈되는일 무엇이든 나에게만 맡겨주오 || 주부검객 홍단
현상금이 걸린 일이라면 버선발로 달려오는 억척 주부 검객 홍단. 현상범 잡아들이랴 남편 벼슬자리 찾으랴, 도통 친해질 수 없는 시어머니까지, 챙겨야 할 일이 산더미, 벌어야 할 돈도 산더미이다. 하지만 억척 9단 주부 검객에게는 이 모든 게 거뜬하다. 표창던지기, 공중제비 등의 무예로 중무장하고 오늘도 쓰러져가는 집안 일으키려 조선 팔도를 누빈다.
유쾌, 상쾌한 매력 충만! 개성만점 차세대 코믹퀸 || 강예원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충만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강예원. 최근 KBS 간판 예능 [1박 2일]에서 타고난 코믹 예능감을 뽐내며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은 그녀가 <조선미녀삼총사>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강예원은 살림은 하수, 푼수는 중수, 무공은 고수인 유부녀 검객 홍단을 맡아 자신의 장기인 코믹연기를 맘껏 발산한다.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정과 거침없는 액션 연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강예원의 포복절도 연기에 대한민국의 웃음보가 터져나간다.
[Filmography]
Movie _ <마법의 성>(2002), <1번가의 기적>(2007), <해운대>(2009), <하모니>(2009), <헬로우 고스트>(2010), <퀵>(2011), <점쟁이들>(2012)
Character&Cast
“당장 가서 그 자식 잡아다가 복수합시다!”
때려줄까 날려줄까 겁대가리 상실했냐_ 시크검객 가비
애교라고는 약에 쓸래도 찾을 수가 없는 초시크 막내 가비. 어떤 상황에 처하든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주먹을 발사해 언니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주먹도, 사랑도 도무지 통제불능인 그녀! 주먹만큼 빠르게 시작된 복장 뒤집히는 로맨스로 또 한번 언니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변화 무쌍한 충무로의 차세대 카멜레온 여배우 || 손가인
섹시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를 장악해온 손가인이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이어 <조선미녀삼총사>로 스크린 주연 자리를 단번에 꿰찼다. 그녀가 연기한 가비는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막힘 없고 거침 없는 행동파 검객이다. 손가인은 첫 스크린 주연과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쌍절곤, 활, 맨손 액션까지 하루하루를 액션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덕분에 <조선미녀삼총사>에서 처음이지만 전혀 어설프지 않고 오히려 노련함까지 느껴지는 손가인표 액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까지 휘어잡을 그녀의 겁 없는 도전에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Filmography]
Movie _ <내 사랑 내 곁에>(2009)
Drama _ <몽땅 내 사랑>(2010)
Character&Cast
"이 자만 찾아주면 되는 일입니까?"
내공백단 무공달인 하는짓은 엉뚱생뚱_ 주책사부 무명
스승님이라는 호칭에 어울리지 않게 하는 일마다 2% 부족한 주책사부 무명. 삼총사 몰래 현상금을 빼돌리고, 이리저리 사고를 치고 다녀 삼총사에게 혼나기 일쑤이지만 알고 보면 장군 출신의 무공달인이다. 위기에 빠진 미녀 삼총사를 구할 자, 조선 천지에 오로지 무명뿐이다.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미친 존재감, 신 스틸러 || 고창석
<헬로우 고스트>의 골초 귀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땅굴파기 전문가,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간첩, <스파이>의 생계형 스파이에 이어 광고시장까지 장악하기 시작한 고창석, 이제 대한민국에 그의 이름은 보증수표가 되었다. “재미”라는 보증수표. 분량에 상관없이 가장 강력한 존재감과 웃음을 주는 배우 고창석. 그가 오는 1월, <조선미녀삼총사>로 돌아온다. 조선미녀삼총사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가장 허술한 사부 무명으로 분해 다시 한번 우리의 배꼽을 훔칠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_ <바르게 살자>(2007), <영화는 영화다>(2008), <부산>(2009), <이태원 살인사건>(2009), <맨발의 꿈>(2010), <혈투>(2010), <헬로우 고스트>(2010), <고지전>(2011), <퀵>(2011), <Mr. 아이돌>(2011), <미쓰GO>(2012), <시체가 돌아왔다>(201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아부의 왕>(2012),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스파이>(2013)
Drama _ <드림>(2009), <광고천재 이태백>(2013), <굿 닥터>(2013)
Musical _ <사랑하면 춤을 춰라>(2006), <벽을 뚫는 남자>(2012-2013)
Character&Cast
“지난 일은 모른다. 그저 오늘 일을 할 뿐...”
조선제일 무림고수 속마음은 알수없네 _ 비밀검객 사현
반쯤 얼굴을 가린 긴 머리카락과 그 사이의 흉터,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정만으로도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검객 사현. 하지만 언뜻 보이는 비밀스러운 눈빛은 그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삼총사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수배범을 잡아들이며 그녀들의 임무에 훼방을 놓는다. 사현, 당신은 누구인가.
진화를 거듭하는 충무로의 블루칩 || 주상욱
‘욱상욱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굿 닥터]에 이어 연기파 배우 양동근과의 멋진 앙상블을 보여준 <응징자>까지, 실장님 타이틀을 완벽히 벗어 던지고 새로운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선택한 변신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검객 사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술실력을 갖춘 비밀스러운 남자로 ‘욱상욱’에 이어 ‘사현앓이’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Movie _ <아내가 결혼했다>(2008), <90분>(2010), <간기남>(2012), <응징자>(2013)
Drama _ <아빠 셋, 엄마 하나>(2008), <그저 바라 보다가>(2009), <자이언트>(2010), <파라다이스 목장>(2011), <가시나무새>(2011), <특수사건 전담반 TEN>(2011), <신들의 만찬>(2012), <특수사건 전담반 TEN 2>(2013), <굿 닥터>(2013)
Director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박제현 감독
판타지와 코미디, 로맨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도전 정신과 탄탄한 드라마로 대중과 함께 호흡해온 박제현 감독. 그가 <내 남자의 로맨스> 이후 8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 그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코믹 액션 사극으로, 조선시대 여성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이기에, 영화 속에서 그의 감각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등 자타공인 최고 미녀배우들과 박제현 감독이 빚어낼 섬세한 드라마, 화려한 액션, 코미디가 어우러진 <조선미녀삼총사>. 2014년 박제현 감독과 관객들이 다시 한번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Filmography]
<은행나무 침대 2-단적비연수>(2000), <울랄라 씨스터즈>(2002), <내 남자의 로맨스>(2004), <유앤유>(2008)
Interview
Q) 대한민국 최초 여자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소재는 어디서 착안한 것인가?
할리우드의 <미녀삼총사>를 비틀기 해본 것이다. ‘만약 우리나라에 <미녀삼총사>가 있다면’에서 출발했고, 유교사상으로 인해 남성보다 제한된 삶을 살아야 했던 조선시대로 가 앞서나가는 여성상을 그려준다면 통쾌하지 않겠나 싶었다.
Q) 삼총사의 무기로 요요, 삼단봉, 쌍절곤을 선택한 이유는?
세 여주인공들이 똑같은 무술을 하게 할 수 없었다. 오랜 연구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현존하는 무술 달인들을 세 배우들에게 한 번 대입시켜보자’ 였다. 이소룡, 성룡, 이연걸이 대표적일 텐데, 과연 이소룡한테 어울리는 배역은 누가 있을까? 그게 바로 하지원이었다. 그래서 진옥 역은 이소룡처럼 강하고 직선적인 무술을 구사하도록 컨셉을 잡았다. 코믹하지만 어떻게든 상대를 이겨내는 성룡 역은 딱 예원씨였다. 테크닉이 뛰어나고, 발차기가 화려한 무술을 주로 사용하는 이연걸은 가비한테 어울리는 것 같아 가인씨에게 적용시켰다. 그러다 보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맞게 무기가 배치된 것이다.
Q) 세 여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는?
캐스팅 할 때, 하지원씨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이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배우였다. 안젤리나 졸리 아니면 하지원이었다. 진옥 역을 하지원씨가 해야 하는 것은 당연했다.
강예원씨를 추천했던 건 나였다. 예원씨가 굉장히 연기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했던 홍단 역 역시 앞뒤 보지 않고 무조건 앞으로 전진하는 역이었고, 예원씨의 연기 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질 것 같았다. 사전 미팅할 때 예원씨와 대화를 나눠보는데, 홍단의 성격 그 자체였다.
막내 가비 역 같은 경우는 기존 연기자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내 원래 생각이었다. 신인이 하든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가 맡아 이번 영화를 통해 일약 스타 탄생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손가인씨 같은 경우도 신인 연기자와 같지 않나. 아이돌 출신이지만 신인이어서 좋았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시크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작업하면서 굉장히 즐거웠다.
Q) 배우들의 액션 씬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어떠셨는지?
황당하면서도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걸 정말 여기서 해도 되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위험한 액션을 다들 스스로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특히 하지원씨 같은 경우는 오히려 우리가 여러 차례 설득하기도 했다. 촬영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정해져 있어 배우가 다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지원씨 같은 경우에는 한 번만 더 해보겠다고 하더라. 그런 부분들은 서로 타협해 가면서 진행했다. 위험한 장면들은 스턴트가 대역을 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꼭 장면 확인을 하고, 본인이 해보려 했다.
Q) 코믹/액션 장르를 가장 잘 소화한 배우는?
코믹은 단연 강예원씨다. 강예원씨와 가인씨가 서로 주고 받는 코미디가 많았기 때문에 둘 다라고 볼 수 있겠다. 액션은 하지원씨. 가인씨도 무술감독님이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이라고 말할 만큼 굉장히 잘했다.
STAFF
감독 박제현
프로듀서 강철규
각본 김가영 강철규 김바다
각색 박제현 김규원
촬영 윤홍식
조명 신준하
프로덕션 디자이너 하상호 (㈜엘로힘 프로덕션)
동시녹음 박종근 (SOUND SPEED)
의상 정경희
분장|헤어 권수경
무술 이홍표 김용수 (ACTION WORLD)
특수효과 김광수 (EXTREME)
편집 최민영 (C-47 Post Studio)
Sound Supervisor 김석원 박주강 (BLUECAP)
음악 황상준 (Leading tone)
D.I 박진호 (씨네메이트)
조선 최강의 현상금 사냥꾼 <조선미녀삼총사>의 둘째, 홍단의 시어머니다.
봉건적이고 고지식한 시어머니로, 왈가닥에 억척스러운 홍단도 그녀 앞에서는 꼼짝을 못 한다.
하지만 표창을 던지고 날렵하게 구르기를 하며, 격파까지 거뜬히 해내는 며느리 홍단의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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