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홍보원 종로구 인사동에서 한국전통혼례문화체험장 열어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인 종로구 인사동에서 작년에 좋은 반응에 힘입어 금년에는 횟수를 늘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혼례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체험은 상시 진행하고 우천 시에는 인사동에 있는 한복단 혼례스튜디오에서 진행하게 된다.
혼례란 인간이 태어나 한 가정을 이루는 가장 행복한 일로서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가장 큰 인륜지 대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한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청소년에게 한류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의 전통혼례문화를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은 코로나19 “이겨내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득이 형편이 어려워서 결혼식을 못한 부부들을 지자체 및 다문화단체에 추천과 공모를 통해 공익적 봉사차원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가정을 매월 한 가정을 선정하여 혼례 경비를 지원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에 의미도 되새기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젊은 부부들에게 용기를 주는데 의미를 두고 앞장서기로 했다.
혼례(체험) 예약문의는 02-517-1042
사진및 기사제공 서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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