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시면 어머니의마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과천서울대공원으로 봄나들이 나온 가족
커다란 물방울이 아름답습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어머니의 마음
이흥렬 작곡 양주동 작사
낳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올려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그지 없어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재미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연실 소낙비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바치는 추모노래 (0) | 2014.04.28 |
|---|---|
| 어제내린비 윤형주 (0) | 2014.04.28 |
| 마지막교정 강은철 진도 세월도 침몰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에게 바치는 노래 (0) | 2014.04.25 |
| 보고 싶은 얼굴 현미 (0) | 2014.04.24 |
| 무족지언비우천리 [無足之言飛于千里]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0) | 2014.0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