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봉제회사 근무할때
받았던 세상에서 제일 귀한 선물입니다
정년퇴직이 넘으셨던 분께서 감사의 마음으로 주고 가셨던 구두티켓
부서이동이 있고 일년쯤 지난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저를 기다리셨다가 손에 꼭 쥐어 주셨던 마음
이티켓을 마련하기 위해서 피곤한 몸으로 매일 야근을 하셨을겁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신고 우리 새식구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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