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꿈과 희망 인성영화제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뮤직비디오 (합창)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 인성영화제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뮤직비디오 (합창)
나비의 아주 작은 날갯짓이 큰 바람을 일으킨다는 의미의‘나비효과’는 일반적으로는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 올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대한민국 인성영화제의 탄생 또한 아주 작은 소망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교폭력 강 의를 지속적으로 해 오던 중, 초등학교 3학년 한 소녀가 작사·작곡하여 부른‘고맙다 잘 했다 미안하다’노래를 발견하게 되었고, 혼자만 듣기에는 아까운 노래다 싶어서 음반을 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3천여 개의 음원을 무상 배부 하였습니다. 각 학교 방송에서 아침마다 노래가 울려 퍼졌고, 노래를 들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뜻있는 여러분들의 재능기부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학교 및 관련기관 등을 중심으로 배부하여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들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바람에 바람을 타고 전달되었듯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 싶은 소망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러한 바램이 국민 모두에게 불어서 인성교육의 효과가 더욱 커지게 하게 위해서는 더 많은 컨텐츠 계발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성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내어 보여준다면 인성은 더 이상 지루하고 고루한 이야기가 아닌, 영화 속 스토리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로 발전해 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바램이‘음악과 영상을 통한 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운동’으로‘대한민국인성영화제 탄생’이라는 큰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한 줄의 끈은 쉽게 끊어지지만 여러 겹의 끈을 꼬아서 쓰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듯이, 저 개인의 힘으로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다 함께 뜻을 같이 하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대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성영화제는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문화를 바꾸어가는 문화사절로서 역할 을 다할 것입니다. - 고잘미 - 노래와 같이 감흥을 줄 수 있는 맛있는 인성컨텐츠 공모사업으로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따듯한 말이 울려 퍼지 길 소망합니다
이병철
2015 제1회 대한민국인성영화제 대회장
(사)평생교육컨텐츠협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