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희망 대한민국인성영화제 주제곡 고잘미 운동의 필요성
‘고잘미’ 운동의 필요성
2013년 말부터 이 노래가 담긴 CD 3천 장과 인성교육교재 3천 권을 제작, 각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2015년 6월부터 뮤직비디오 영상CD 5천 장을 제작하여 강의와 함께 보급중입니다.
또한 여러 종류의 ‘고잘미활용’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탑재하였으며, KBS, SBS, 경기교육방송, 각종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습니다. 인근지역(구리 남양주 의정부 포천 하남 광주 등)은 물론 전국 3백여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참 쉬운 말이지만 마음속에서만 뱅뱅도는 말이 있습니다.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는 말입니다.
특히 ‘미안하다’라는 말은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수 없이 많은
반복교육을 통해서 체득된다고 합니다.
배려, 존중, 감사, 칭찬, 정직, 용서, 질서 등의 기본인성덕목이 내재되어있는
소통과 갈등해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말이 바로 세마디의 말 입니다.
60년대 우리나라는 이른 새벽부터 울려 퍼지는 “새마을노래”가경제대국을 이루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SNS로 세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하나로 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보다 국민들의 도덕성함양을 위한 의식개혁 운동입니다. 바로 이 “고잘미” 노래가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맑은 물을 머금으면 맑은 물을 뿜어내고, 탁한 물을 머금으면 탁한 물을 내뿜는 스펀지처럼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경험하고 학습한 행동, 말, 모습 그대로를 뿜어내며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바로 교육학의 ‘스펀지 이론’입니다.
우리는 나와 내 가족의 성공과 안이 만을 위해 질서, 배려, 양심 등을 저버리고 뒤 돌아 볼 틈 없이 바삐 달려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한국경제의 고도성장 속에 감춰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서로를 헐뜯고 훈계하고 지적하기 보다는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는 말로서 그릇된 우리의 폭력문화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은 OECD 34개 국가 중 갈등지수가 가장 높고,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거짓말을 응징하지 못하는 나라는 아무리 국민소득이 높아져도 일류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인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학교폭력의 70%는 교실에서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 통계가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대변합니다.
‘밝고 맑은 삶의 필수비타민’이 될 3분 분량의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의 노래를 통한 “고잘미 운동”은 시간과 경비가 들지 않는 ‘기본인성교육의 작은 텍스트’입니다.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표현 할수록 우리의 관계는 대립과 갈등이 사라지고 소통과 행복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