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이야기

꿈과희망 대한민국인성영화제 주제곡 고잘미 운동의 필요성

몸저생사 2016. 12. 22. 23:19



 

 

고잘미운동의 필요성

 

 

2013년 말부터 이 노래가 담긴 CD 3천 장과 인성교육교재 3천 권을 제작, 각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20156월부터 뮤직비디오 영상CD 5천 장을 제작하여 강의와 함께 보급중입니다


또한 여러 종류의 고잘미활용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탑재하였으며, KBS, SBS, 경기교육방송, 각종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습니다. 인근지역(구리 남양주 의정부 포천 하남 광주 등)은 물론 전국 3백여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참 쉬운 말이지만 마음속에서만 뱅뱅도는 말이 있습니다.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는 말입니다.


특히 미안하다라는 말은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수 없이 많은

반복교육을 통해서 체득된다고 합니다.


배려, 존중, 감사, 칭찬, 정직, 용서, 질서 등의 기본인성덕목이 내재되어있는

소통과 갈등해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말이 바로 세마디의 말 입니다.

 

60년대 우리나라는 이른 새벽부터 울려 퍼지는 새마을노래경제대국을 이루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SNS로 세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하나로 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보다 국민들의 도덕성함양을 위한 의식개혁 운동입니다. 바로 이 고잘미노래가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맑은 물을 머금으면 맑은 물을 뿜어내고, 탁한 물을 머금으면 탁한 물을 내뿜는 스펀지처럼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경험하고 학습한 행동, , 모습 그대로를 뿜어내며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바로 교육학의 스펀지 이론입니다.

 

우리는 나와 내 가족의 성공과 안이 만을 위해 질서, 배려, 양심 등을 저버리고 뒤 돌아 볼 틈 없이 바삐 달려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한국경제의 고도성장 속에 감춰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서로를 헐뜯고 훈계하고 지적하기 보다는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는 말로서 그릇된 우리의 폭력문화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은 OECD 34개 국가 중 갈등지수가 가장 높고,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거짓말을 응징하지 못하는 나라는 아무리 국민소득이 높아져도 일류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인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학교폭력의 70%는 교실에서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 통계가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대변합니다.

 

밝고 맑은 삶의 필수비타민이 될 3분 분량의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의 노래를 통한 고잘미 운동은 시간과 경비가 들지 않는 기본인성교육의 작은 텍스트입니다.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표현 할수록 우리의 관계는 대립과 갈등이 사라지고 소통과 행복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