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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 주신 비누는 병사들에게 잘 나누어 주었습니다
몸저생사
2020. 5. 28. 10:26
아침 일찍 대대장 전화가 왔다
"보내 주신 비누는 병사들에게 잘 나누어 주었습니다"
군에 애정을 가지시고 위문공연과 위문품 전달 해 주시는것
병사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안정이 되면,
작년말 신축막사 집들이 위문공연에 이어,
부대개방행사에 맞춰 위문공연을 할 계획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