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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을 위하는 마음이 최고인 인사담당관
몸저생사
2020. 6. 17. 22:05
모사단장에게 "모대대에 비누를 후원하겠다"고 연락을 드렸고,
사제장교를 통해 해부대 인사과장 연락처를 받았다.
문자로 "내용을 남겼는데 연락이 없었다."
한참 후 "인사담당관이라고 자신을 소개 한 여군하사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까지 만난 담당자 중 병사들을 위하는 마음이 최고인 인사담당관이 였다.
우여곡절 끝에 비누를 보내주었다.
끝내 인사과장은 연락이 없었다.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위문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