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승연,치타 등 스타들,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응원 릴레이 동참
공승연,치타 등 스타들,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응원 릴레이 동참
-응원영상 올리면 ‘말하는 축구공’에 담겨 10개국 아동들에게 전달
-스타들, 개인 SNS에 ‘#비더코치’ 달고 “누나가 응원할게!”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에 참가하는 아동들의 잠재력을 응원하는 ‘비더코치(Be the Coach)’ 캠페인에 공승연, 주상욱 등 배우, 가수, SNS 스타들이 나섰다.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세계 10개국 110명의 결연아동이 한국에서 축구대회,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대회에는 네팔, 우간다, 브라질, 대한민국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배우 공승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더코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누나는 너희를 믿어, 끝까지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남겼다. 이어 가수 치타에게 응원 릴레이의 바통을 넘겼다.
가수 치타 역시 “’비더코치 해시태그를 달고 축구공을 그려 응원하면 아이들에게 목소리가 전달된다”며 가수 키썸과 배윤정이 응원 릴레이를 이어가 줄 것을 요청했다.
‘아이들의 인생의 코치가 돼 달라’는 의미로 기획된 비더코치 캠페인은 일반인은 물론 다수의 연예인과 SNS 스타들이 동참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배우 공승연, 주상욱, 가수 치타, 제아, 키썸, SNS스타 고지현, 김남욱, 박상진 등이 참여했다.
비더코치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축구공 이미지를 들고 응원영상을 찍은 뒤 ‘비더코치’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전달된 응원목소리는 기아대책이 특별 제작한 ‘말하는 축구공’에 담겨 희망월드컵에 참가하는 110명의 결연아동에게 전달된다.
한편,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개막식은 9월 6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예선 및 결승 경기는 9월 6~8일 서울 마포구 효창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이 대회장을 맡고,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이영무 고양 자이크로FC 감독이 명예대회장으로 참여한다.
* 보도자료 문의 : 기아대책 홍보팀 서윤심 간사 | 02-2085-8249
* 기아대책(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 기아대책(FHI)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한국에는 1989년에 세워졌다. 국내외 빈곤 현장에 기대봉사단을 보내 구호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