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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

[보도자료] 미국의 명문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민간조사아카데미’의 만남


미래를 선도할 신직업 탐정

 

 

창조경제를 위한 일자리 새해법 신직업 창출

 

직업의 수는 선진국일수록 많다. 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면 미국의 직업 수는 3654, 일본의 직업 수는 17209개인데 반해 국내 직업의 수는 14881개로 미국의 48%, 일본의 87% 수준이다. 외국에는 있지만 국내에는 도입되지 안되었거나 활성화되지 못한 민간조사원, 음악치료사, 운동치료사같은 11개의 직업을 국내에서 육성할 경우 향후 5년간 205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도 신직업 창출이 절실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명문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민간조사아카데미의 만남

 

미국의 명문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민간조사아카데미가 만나서 국내 신직업 창출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민간조사전문가(탐정)를 양성하는 민간조사아카데미(APPI)’가 탐정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국내에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가오는 3월 중순에 개강할 제2기 과정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PI 1기과정의 오승세 원우는 처음에는 흥미만을 가지고 입학하였으나 민간조사최고위과정에서 학업을 해보니 부동산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CEO인 제게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사고 조사 및 사실확인방법 등 배운 지식의 적용이 매우 큽니다.”, “특히, 운영하는 기업의 손실예방을 중심으로 배운 지식과 정보들을 체계화하여 응용하고 있으며, 회사내 임직원들에게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히며, 처음에는 어린시절의 탐정에 대한 동경의 마음으로 도전했지만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배우고 있다고 자랑한다.

 

여성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규미 원우는 “APPI과정은 새로운 직업적 진출에서도 비전이 있지만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손실을 예방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매력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매우 망설이다가 입학을 했는데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 내용의 공부와 실습을 통하여 자존감을 더욱 크게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APPI과정에 찬사를 보낸다.

 

손상철 주임교수는 우리나라는 사기와 불법, 억울한 일이 너무 많지만 소송으로 연결되지 못해 민간조사 수요가 크게 늘며 발전할 것이다. 탐정은 정년이 없는 인생 이모작의 블루오션 시장으로 개인은 물론 기업, 단체에서도 꼭 알아야 되는 분야라고 강조하였다.

 

서울 강남 압구정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집중적인 강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부득이한 일정으로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하여 수강을 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도 청강을 할 수 있는 보강시스템으로 실력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졸업한 원우들의 봉사와 직업적 수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계획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졸업한 원우들의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에 대한 계획과 향후 제도 도입시 국가자격시험의 합격자 양성을 위한 구상도 준비하고 있다.

(교육문의 www.csuappi.co.kr, 02-363-5504)

 

 

 

#태크 : 민간조사, 경기대 민간조사, 탐정, 손상철 교수, APPI,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