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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

변기에 발자국

변기에 발자국

1982년 당시에는 양변기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였다

아침 점호 후 훈련병들이 교육중일때 화장실을 들어 갔는데
변기에 선명하게 발자욱이 나있었다
“속으로 재주도 좋다”고 샹각했다
그때부터 화장실 사용법도 알려 주었다.

교육대 기간병과 조교들은 교육생 앞에서는 서로 존대말을 하고,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간다
그래서 조교들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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